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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융합의과학원, 보건복지부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유치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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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융합의과학원, 보건복지부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유치



본교 삼성융합의과학원(임효근 원장)이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학과(이하 BME)와 삼성서울병원과 힘을 합쳐 보건복지부의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2월까지 국고 46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국책사업으로, 삼성융합의과학원과 협약을 맺은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선도 기관에서 해외연수 또는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융합형 고급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연간 18명(총 54명)의 석사과정, 박사과정, 박사후 연구원들에게 6개월에서 1년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연수 기간 동안 인건비, 체재비, 준비금, 국내·외 연구비등을 실비로 지원받게 된다.  


삼성융합의과학원 임효근 원장은 “삼성융합의과학원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개의학 및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학제/융합적 대학원 교육을 위해 설립되어, 국내 최고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이에 대한 역량과 인프라를 인정 받아 선정된 것 같다”며 “해당 과제를 바탕으로 해외 기관과의 유기적인 인력 양성 협력을 통하여 세계적인 융합교육 기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의 유치로 인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본교의 주요 목표인 학생성공과 미래가치창출 그리고 삼성서울병원의 새로운 비전인 미래의료의 중심을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융합의과학원은 1월 14일(화) 삼성생명 일원역빌딩 9층 슈바이처홀에서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및 파견연구자 모집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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