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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성대문학상 수상작 시상식 개최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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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성대문학상 수상작 시상식 개최

시 부문 총 517편, 소설 부문 총 42편 응모, 부문별 3편의 우수작품 선정
“일상의 소소한 감상부터 삶에 대한 청춘의 치열한 고뇌”를 담은 폭넓고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작품 응모돼



2019학년도 성대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7월 4일(목) 오전11시30분 600주년기념관 3층 제3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대문학상은 지난 3월 18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약 한 달간 우리 학교 학우 및 원우를 대상으로 응모작품을 접수했다. 성대문학상을 향한 학우 및 원우들의 뜨거운 관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일상의 소소한 감상부터 삶에 대한 청춘의 치열한 고뇌까지 폭넓은 주제를 바탕으로 △시 부문 총 517편 △소설 부문 총 42편이 응모됐으며, 시·소설 부문 각각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 1편씩 선정하였다.


시 : 최우수작 민성원(심리학14), 우수작 김민지(국어국문학17), 가작 김다혜(통계학15)
소설 : 최우수작 장재영(국어국문학14), 우수작 현은진(국어국문학14), 가작 이범규(철학14)


시 부문 심사는 정우택(국어국문학) 교수가 맡았으며, 소설 부문 심사는 황호덕(국어국문학) 교수가 담당했다. 


시상식에는 성대신문사 주간교수 겸 학생처장인 배상훈 교수, 심사위원 정우택 교수, 학생지원팀 김범준 팀장, 성대신문사를 비롯하여 시 부문 수상자인 김민지, 김다혜 학생과 소설 부문 수상자인 현은진, 이범규 학생이 참가하였다.


시 부문을 심사한 정우택 교수는 “수상작 외 다른 작품들도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며 시 쓰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당부했다. 소설 부문을 심사한 황호덕 교수 역시 “적어도 10편 가까운 소설들이 다른 해였다면 수상작 대열에 들어설 법 했다”며 “글을 계속 써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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