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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CBF) 융복합 콘텐츠 창업·창작 공모전 성료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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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CBF) 융복합 콘텐츠 창업·창작 공모전 성료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창업지원단은 지난 11월 18일 종로구, 서울캠퍼스타운과함께 2022 제3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Creative Bridge Festival) 본선 데모데이를 창신아트홀(구 종로구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은 2022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화를 잇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창작 공모전으로, 전국 22개 대학에서 136개 아이디어가 응모되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 그리고 콘텐츠를 통한 지역 상생에 많은 강조점을 두었다.


행사는 신동렬 총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지난 10월 21일 진행되었던 예선 심사 및 11월 4일의 멘토링 아이디어톤 하이라이트 영상 소개가 함께 이어졌다.

신동렬 총장은 "성균관대는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혁신 및 우수한 융복합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핵심리더와 융복합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은 "진정한 융합을 위해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협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페스티벌을 발판으로 융복합 콘텐츠와 창업 및 창작 분야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청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의 아이디어 기획안 발표가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하나벤처스 정수연 선임 컨설턴트, 스테이지 플러스 비 김봄 대표, 씽크어바웃 오남열 대표,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 컨설턴트, 종로문화재단 유광종 대표, 한국 공연 프로듀서협회장 김용제 감독이 참여해 깊은 안목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인사이트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대상은 하마하마팀(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은지성, 사회학과 민희수, 기계공학과 윤서영, 영어영문학과 장소영, 인문과학계열 노윤선), 최우수상은 프로토타입팀(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권민석, 윤찬진)과 허성현(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삶은연어팀(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박윤정(졸업), 동양미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승원), 김용운(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족보브레이커팀(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임지선, 김민송, 김하진, 송윤아), 김민조(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가 각각 차지했다.

▲ 대상 하마하마팀


공모전 수상 및 특전으로는 대상 1팀 1,000만원(성균관대학교 총장상), 최우수상 2팀 각 300만원(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상), 우수상 4팀 각 100만원(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팀 모두에게는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운영하는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공유 오피스의 사용권이 제공되었다.

▲ (왼쪽)최우수상 2팀 / (오른쪽)우수상 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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