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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뮤지엄 문화체험, 동양 꽃꽂이 체험, 박물관 전시와 만나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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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다시 열린 뮤지엄 문화체험

동양 꽃꽂이 체험, 박물관 전시와 만나다

- 박물관과 함께 하는 교직원 문화이벤트  

- <구용의 무위이화> 전시연계 ‘꽃꽂이’ 체험



성균관대박물관(관장 조환)은 제41회 기획전 <구용의 뉴트로(New-tro), 무위이화>의 연계행사로 ‘동양꽃꽃이’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단 몇 송이의 꽃으로 여백을 살리는 이번 꽃꽃이체험은 세련된 미감을 시(詩) 감상과 함께 배우는 자리이다. 한국현대사회를 독특한 색채로 구현한 문학가 구용 김영탁(1922~2001/성균관대 명예교수)의 삶과 시(詩) 세계를 현대의 관점에서 해석한 <구용의 뉴트로(New-tro), 무위이화>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는 ‘동양꽃꽂이’ 전문교수인 테라플라워 하지수 선생의 진도로 진행된다. 무위이화(無爲而花), 무위자연 속에서 꽃을 만지는 체험을 통해 내면으로의 명상 여행을 경험하기 바란다.

○ 시간: 2022년 10월 8일(토) 오전 10:00~11:30
○ 모임장소: 성균관대학교 박물관(600주년기념관 B1층)
○ 대상: 성균관대학교 교원, 직원 및 가족
○ 인원: 선착순 12명(한팀 2인 이내 신청)
○ 참가방법: 9월 30일(금) 오전10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02-760-1323 / 지요환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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