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신문사
성대신문은 성균관대학교의 언론기관으로서 학교·학생·교수·동문에게 학내외 소식을 보도하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위상 또한 가진다. 1954년 9월 20일 ‘주간성대’라는 제호로 학내 언론기관으로는 가장 먼저 탄생했다. 1960년 4·19혁명을 겪으면서 주간성대는 학내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갔으며 1961년에 제호를 ‘성대신문’으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대신문은 보도·문화·사회·학술·시각·여론면으로 구성되며 학기당 8회 발행한다. 또한 뉴미디어를 기반으로도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진보·미래·희망의 정론지를 지향하는 성대신문은 학생사회 속 건강한 공론장을 형성하며, 대학과 사회를 잇는 가교로 기능한다.